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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브리핑/3세 요미 23

9개월 아기의 발달 단계

이제 우리 아이가 벌써 9개월이되었습니다.시간이참 빠릅니다. 곧있으면 돌준비도 해야하는 시기가 오겠네요 아기가 9개월이 되면 이전보다 더 많은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서 큰 도약을 경험합니다. 부모님들이 이러한 발달 과정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지원해준다면,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9개월 아기의 발달 단계를 자세히 살펴보고, 부모님들이 아기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신체 발달 9개월 아기는 신체적 발달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근력과 균형 감각을 키웁니다.대근육 발달:기어 다니기: 대부분의 9개..

우리아이 자녀 양육 잘하는 방법(기질에 따른 양육원칙)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성격이나 기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주변의 친구들의 형제 관계를 보아도 기질이 정말 다른 부분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때 지금부터 잘 알고 키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자연스럽게 양육원칙에 대해 알아 보게 되었어요 첫째는 빠릿하고 영리하지만 예민한 아이 두찌는 순둥 하지만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특징이 있거든요 물론 지금 둘다 영유아기라 더 커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둘이 기질이 다르다는 것은 명확하거든요 ^^ 저는 좋은 엄마가 ,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답니다 ^^ 이 모든것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도 저의 대한 관찰, 생각, 고민 그리고 여러 가지 상담을 거치면서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메타인지가 발동하게 된거죠 긍정양육이라는 ..

생후 백일아기 3개월 4개월 5개월 발달 과정 수유량

한 동안 뜸~ 하게 포스팅을 쉬었네요 연말연초라 바쁘기도했지만 제가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 쭉~ 쉬고 왔습니다 저는 항상 겨울에 면역력이 바닥이 나는지 겨울에만 걸리네요 겨울철에 면역력 보강을 확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증상은 목에 스크래치를 계속 누가 내는것 같은 통증과 열이 동반 되고 두통이 오더라구요 정말 코로나, 이녀석 쎈 녀석 입니다. 그와중에 우리 두찌는 벌써 120일을 넘어 4개월이 되었어요 첫째와 다르게 두찌는 너무 빨리 쑥쑥 크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생후4개월아기는? 우리두찌는 조산아로 태아나서 몸무게와 키가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요 지금 59cm, 6.1kg이 되었습니다 키와 몸무게가 다행히 평균선으로 들어오거나 따라가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비슷한 시기의 조동..

유아 양육 자녀기질에 따른 부모의 역할(당신은 어떤 부모인가요?)

제가 아이를 2명을 낳아보니 "기질"이라는 게 분명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정~~~ 말 다르거든요 첫째는 빠릿빠릿하면서도 키울떄 힘들었고, 두찌는 너~무 순해서 고마울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기질에 따라 부모가 양육하는 방식도 달라야 하겠죠? 기질이 다른 아이를 같은 잣대로만 가지고 비교하고 강요한다면 아이는 부모를 싫어하고 애착형성이 잘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자라면서 부모는 최소한 이렇게만큼은 해선 안된다~!!라고 느낀 것들이 있었기에 기질에 더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기질에 따른 부모의 역할 순한 기질 첫째가 순한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비교대상이 없었으니 원래 이런 게 순한가 보다~했는데 두찌를 낳아보니 순한 게 아니었어요. 저는 엄~~~ 청 고생하면서 키웠다는..

2023년 경남 경상남도 지역별 출산장려금은 ? 지원정책 임신, 출산, 육아

오늘은 한 번쯤 궁금할 수도 있을 출산장려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경남지역은 18개 시와 군으로 나누어져 있고 출산장려금이 자녀수에 따라 지역에 따라 각각 다 다르거든요 저도 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번에 포스팅으로 정리해 보았어요 ^^ 출산에 관련된 정책은 뭐가 있을까? 사업명 지원기준 지원내용 지원액(만원) 지역 생애초기 건강관리지원사업 임산부 및 만2세 미만 영아가정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가정방문 건강관리 - 8개 시군(창원,진주,사천,김해,창녕,고성,남해,합천) 첫만남이용권 출생아당 200만원바우처 200 전 시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전 출산가정 최대25일 소득기준 등 차등지원 전 시군 산후조리비 지원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최대15일 소득기준 등 차등지원 전 시군 농어가도우미..

신생아 터미타임 언제부터 목 등에 힘주는 시기

터미타임 아이가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있는 시간을 말해요~ 저는 생후 20일쯤 부터 시작했었는데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시작을 해주시더라구요~ 항상 목욕하고 난후 엎드려서 시키는데 그때는 굳이 왜하지?? 하면서 어리둥절 했었어요^^;; 얼마전에 보건소에서 방문왔을때 이거는 꼭!!! 해야 되는 운동이라는 걸 알았어요 왜해야할까? 지금 100일다되가는데 목과 등을 가눌수 있는 힘이 생겨야한다고 다더라구요 출생후 3개월까지는 엎어놓아도 머리를 들어올릴 정도로 대근육이 발달해야하고 옹알이, 손가락빨기가 시작되어야한다고 해요 우리아가들의 필수품은 모빌도 3개월이내는 흑색을 사용하고, 3개월이후부터는 컬러를 사용해요 이시기에 부모와의 스킨쉽, 접촉을 자주 해야하고, 청각을 자극하는 장난감, 종소리 등을 들려주는게 필..

출산후 산후우울증 원인 증상 극복하기(feat.갑자기 무기력, 우울할때...)

요즘 삶의 활기가 없어요. 뭔가 낙이 없고 두찌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가도 뭔가를 할때 크게 의욕이 없는것같아요. 아마도 산후우울증 증세이겠죠? 산후우울증은? 산후에 올수있는데 보통 산모의 노력과 주위의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현재의불안 증세는 산후에 올수있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시간이 가면 나아질거라고 이해해야 한다고 해요 남편이나, 가족등에게 협력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여기서 저는 여기서" 남편이나, 가족등에게 협력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말에 깊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저는 가족이라고 할 존재들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 저의 부모님은 딸을 하나의 돈의 수단 으로 생각하시는 것같아요. 아니 돈으로만 봐요. 그래서 제가 결혼하..

신생아 아기 8주, 10주, 11주, 발달 과정(feat.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신청 후기)

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 사업? 보건소에서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 상태를 보건소 간호사님이 집으로 방문하여 체크해 주는 사업이에요 왜 신청하게 되었나요? 저의 두지는 조산으로 체중이 적게 태어났고 주수에 맞게 발달이 잘 되고 있는지, 키와 몸무게는 적정한지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발달과정, 궁금증 해소 꼼꼼하게 아기의 키와 몸무게를 재어 주셨고, 아이 기저귀만 빼고 탈의하여 꼼꼼하게 구석구석 하나하나 체크해 주셔서 놀랐어요. 전문가라서 정확하게 캐치하시고 알려주시더라고요 ^^ 오늘 저의 반성할 점을 발견했어요 - 아기를 꼼꼼하게 안 씻겼다는 걸 간호사님을 통해 알았어요. 귀뒤랑 겨드랑이 등 접히는 이런 부분에 때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ㅠㅠㅠ 두찌야 미안해.... 어쩐지 귀에서 자꾸 꼬..

생후 70일 80일 90일 100일 아기 수유량, 발달과정, 육아일기

지금 잘 크고 있나요? 우리 두찌가 오늘로써 85일이 되네요 100일까지 소아과 가지 않는것이 저의 목표예요 오늘 불안하게 눈곱이 좀 많이 껴있었어요........(안돼....감기는 안돼.....) 두찌는 요즘 옹알이가 많아 졌어요 ^^ 엄마가 말을 하거나 눈을 마주치면 옹알이는 더 많아지고 대답하는것 처럼 해주고 잇어요 !! 넘 사랑스러운 시기인거죠 ㅋㅋ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첨에 매일 황금똥을 싸던 애가 요즘은 3일에 한번씩 녹변을 누고 있어요 ^^;; 지금까지 과정에서 별 다를게 없이 똑같이 해왔는데 말이예요 소아과 담당교수님께서는 녹변을 정상이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셧는데요 말이예요 ㅋㅋ 일단 유산균을 바꿔주려고 새로 주문을 해놓았어요 ^^ (국내 1위브랜드로 ......) 무..

출산 후 첫째 아이와 시간보내기(feat.질투의 여신)

첫째는 질투가 심한가요? 오늘은 겨울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였어요 시간이 된다면 혼자 운동을 2시간 정도 힘들게 하고 싶은 날이었는데 육아를 대신할 사람이 없네요 ^^;; 마침 오늘은 신랑도 한판? 했기도하고 집에 같이 있기도 싫어서 무엇인가 환기를 하고 싶었어요 첫째도 평일엔 매일 유치원과학원을가느라 같지 있는 시간이 짧은데 오늘이라도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야겠다 싶었어요 ^^ 그래서 집앞 키즈카페에 데려갔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최근에 동생이 태어난 기쁨도 있겠지만 부모의 사랑을 반으로 나눠야 해서 거기서 오는 질투심이 장난 아니었어요 수유를 하면 자기도 먹겠다고 하고, 둘째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옆에 달려와서 엄마 나도 이렇게 키웠어??? 라며 재차 되묻기도 해요 둘째 옷을 정리하고 개고 있으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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