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질투가 심한가요? 오늘은 겨울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였어요 시간이 된다면 혼자 운동을 2시간 정도 힘들게 하고 싶은 날이었는데 육아를 대신할 사람이 없네요 ^^;; 마침 오늘은 신랑도 한판? 했기도하고 집에 같이 있기도 싫어서 무엇인가 환기를 하고 싶었어요 첫째도 평일엔 매일 유치원과학원을가느라 같지 있는 시간이 짧은데 오늘이라도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야겠다 싶었어요 ^^ 그래서 집앞 키즈카페에 데려갔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최근에 동생이 태어난 기쁨도 있겠지만 부모의 사랑을 반으로 나눠야 해서 거기서 오는 질투심이 장난 아니었어요 수유를 하면 자기도 먹겠다고 하고, 둘째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옆에 달려와서 엄마 나도 이렇게 키웠어??? 라며 재차 되묻기도 해요 둘째 옷을 정리하고 개고 있으면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