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성격이나 기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주변의 친구들의 형제 관계를 보아도 기질이 정말 다른 부분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때 지금부터 잘 알고 키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자연스럽게 양육원칙에 대해 알아 보게 되었어요 첫째는 빠릿하고 영리하지만 예민한 아이 두찌는 순둥 하지만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특징이 있거든요 물론 지금 둘다 영유아기라 더 커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둘이 기질이 다르다는 것은 명확하거든요 ^^ 저는 좋은 엄마가 ,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답니다 ^^ 이 모든것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도 저의 대한 관찰, 생각, 고민 그리고 여러 가지 상담을 거치면서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메타인지가 발동하게 된거죠 긍정양육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