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영어 듣기 공부: 영어 흘려듣기 좋은 영상 추천(영어유치원)

 

안녕하세요, 현재 첫째를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반미큰누님입니다.

2학기부터 상위권 실력이 평정이 되는 시기가 됩니다. 현재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유튜브 등 각종 매체를 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6세 아이들을 위한 영어 듣기 공부 방법과, 영어 흘려듣기에 좋은 영상 콘텐츠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유튜브 등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들을 중심으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 콘텐츠

1.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Mickey Mouse Clubhouse)

미키마우스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기본적인 영어 단어와 문장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밝고 친근한 캐릭터들과 단순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2. 닥터 맥스터핀스 (Doc McStuffins)

닥터 맥스터핀스가 장난감을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의료 관련 용어도 배울 수 있어 언어 학습의 폭을 넓혀줍니다.

3. 블루이 (Bluey)

블루이와 그의 가족이 일상 속에서 겪는 모험과 문제 해결 이야기를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를 흘려듣기에 좋습니다. 

4. 토이 스토리 (Toy Story)

인형들이 살아 움직이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넷플릭스 추천 콘텐츠

1. 페파 피그 (Peppa Pig)

페파 피그는 짧고 단순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이 많아 유익하며, 반복되는 문장 구조가 특징입니다.

2. 포코요 (Pocoyo)

단순한 애니메이션과 명확한 발음을 통해 아이들이 기본적인 영어 단어와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포코요와 친구들의 모험을 통해 영어 듣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슈퍼 몬스터 (Super Monsters)

몬스터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몬스터 캐릭터들이 주는 흥미로움이 아이들의 관심을 유지시켜줍니다.

 

 

 

 

 

유튜브 추천 콘텐츠

1. 코코멜론 (Cocomelon)

코코멜론은 인기 있는 영어 동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영어 듣기와 따라 부르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노래와 영상이 결합되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슈퍼 심플 송즈 (Super Simple Songs)

슈퍼 심플 송즈는 간단한 영어 동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휘와 문장 구조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노래와 간단한 율동을 통해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3. Pinkfong 영어동요

Pinkfong은 다양한 영어 동요와 학습 영상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흘려듣기 할 수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줍니다.

기타 추천 콘텐츠

1. 카이유 (Caillou)

카이유는 4살 소년의 일상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상황과 대화가 많아 실생활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2. 세서미 스트리트 (Sesame Street)

세서미 스트리트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인 영어 표현과 사회적 기술을 배우기에 좋습니다.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콘텐츠가 특징입니다.

3. 도라 디 익스플로러 (Dora the Explorer)

도라와 함께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도라의 특징을 통해 다문화적 감각도 키울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영어 흘려듣기 방법

1. 일관성 있는 노출

아이들이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일관성 있게 영어 영상을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15~30분씩 꾸준히 영어 영상을 시청하도록 합니다.

2. 반복 시청

아이들은 반복을 통해 배우는 경향이 강합니다. 같은 영상을 여러 번 시청하게 하여 영어 표현과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합니다.

3. 함께 시청하기

부모님이 함께 시청하며 내용을 이해하고, 영어 표현을 따라해보도록 유도합니다.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간단히 설명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4. 질문과 대화

영상 시청 후, 내용에 대해 간단한 질문을 하거나 대화를 나눕니다. "어떤 캐릭터가 제일 좋았니?", "무슨 일이 일어났니?"와 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돕습니다.

5. 놀이와 연계

영상을 본 후, 관련된 장난감이나 활동을 통해 배운 표현을 활용해봅니다. 예를 들어, 페파 피그를 시청한 후 페파 피그 장난감으로 놀이를 하며 영어로 대화해봅니다.

6. 음악과 율동 활용

동요나 율동이 포함된 영상을 활용해 노래와 춤을 함께 따라 해보게 합니다. 음악과 움직임은 언어 학습을 더 즐겁고 효과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결론

6세 아이들의 영어 듣기 공부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경험이 되어야 합니다. 위에서 추천한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다양한 영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일관성 있는 노출, 반복 시청, 함께 시청하기, 질문과 대화, 놀이와 연계, 음악과 율동 활용 등의 방법을 통해 영어 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격려 아래,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게 될 것입니다. 3가지를 다 이용하는 이유는 6세아이들이 생각보다 한가지만 보면 지루해하고 안보려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한번씩 보면서 엄마, Not yet이 뭐야? 이런식의 질문을 하곤 합니다. 옆에서 항상 같이 봐주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